[서울경제] 상반기 공채 대비 취업성형 벌써 호황... 눈,코성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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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6-02-19 10:30 조회1,339회 댓글0건본문
대기업들의 2016년 상반기 공채 시기는 오는 3월부터 4월에 몰려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을 비롯한 현대, LG, 롯데, CJ, 아시아나 등 대기업 그룹들이 오는 3월 초부터 상반기 공채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이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올해 주요 대기업들의 공채 소식을 기다리는 한편,
취업 불황 속에 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취업성형’, ‘면접성형’ 등을 받는 경우도 늘고 있어 화제다.
취업성형은 면접 시 심사위원들에게 첫 인상부터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받는 성형이다.
그 중에서도 인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눈성형과 코성형이 인기다.
▶눈 성형, 자연스러우면서도 크고 시원한 눈매 만드는 수술법 인기
특히 인기가 많은 눈 성형의 경우에는 너무 인위적으로 수술한 티가 나는 성형이 아닌 자연스럽게 자신의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의 눈매라인을 만들어주는 수술법이 인기다.
선호도가 높은 눈 성형 수술법으로는 쌍꺼풀 수술 외에도 비절개 눈매교정, 듀얼트임 등이 대표적이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눈꺼풀을 들어주는 근육이 약해 졸린 눈처럼 보이는 안검하수뿐 아니라 단춧구멍처럼 작은 눈을 절개 없이 강하고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기존의 매몰법 수술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안검하수 교정 효과가 뛰어나며, 풀리지 않는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어 대학 신입생 성형이나 취업준비생을 위한 눈 성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듀얼트임 성형은 눈밑트임과 뒷트임을 동시에 시행하여 훨씬 크고 시원스러운 눈망울을 만들어 주는 성형수술이다.
이 중 눈밑트임은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의 개발로 시작된 성형법으로 결막을 통해 바깥쪽 아래 눈꺼풀을 내려 줌으로써 다시 붙을 염려 없이 빠르고 경제적인 수술 효과를 보여준다.
▶반듯한 이미지 만들어 주는 코 성형, 자신감 상승효과 톡톡
첫 인상을 바꿔주는 성형으로 코 성형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휜 코나 매부리코, 낮은 코, 콧볼이 넓은 복코 등을 가진 경우에는 스스로도 콤플렉스가 되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므로 반듯하고 이상적인 콧대와 코의 길이를 만들어주는 코성형, 코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콧볼 축소 수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코 성형의 경우 개인 별 문제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수술이 적용되어야 하므로, 반드시 숙련도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 수술이 필수다.
다양한 경우의 코성형에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선택해야 코재수술 위험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그레이스 성형외과 정현욱 원장(사진)은 “눈성형, 코성형 등 성형수술은 환자 각 개인의 인상이나 얼굴형, 체형, 이목구비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 등을 고려해 진행되어야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수술을 위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저렴한 비용이나 광고에 현혹되기보다,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안전성이 검증된 성형외과 병원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도움말=그레이스 성형외과 정현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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