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가슴성형으로 완성하는 완벽한 ‘S라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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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4-08-07 11:26 조회935회 댓글0건본문
우리나라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몸매는 잘록한 허리, 볼륨감 있는 가슴까지 겸비한 일명 ‘S라인’ 몸매다.
특히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가슴은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해줄 뿐 아니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서의 이미지를 완성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가슴은 여성성을 상징하며 남성에게 여성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아름다운 이목구비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최근 미의 기준이 몸매로 옮겨가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슴은 라인을 만들어 옷 맵시를 살리고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어떤 보형물을 사용하느냐다. 일반적으로 가슴성형 보형물은 라운드 타입과 스무스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엔 물방울가슴성형으로 여성의 본래 가슴에 흡사한 모양을 띈 보형물이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을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슴 보형물은 50~100cc의 작은 보형물에서부터 700~800cc의 큰 보형물까지 다양한 크기의 보형물이 있다. 국내의 경우 보통 200~300cc 사이의 선택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가슴의 모양은 개인적으로 원하는 정도와 수술 경과에 따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만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환자의 흉곽 사이즈에 따라 삽입할 수 있는 보형물의 사이즈가 한정돼 있다. 때문에 보형물의 사이즈는 병원진찰을 통해 전문가와의 면밀한 상담 후 결정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은 “가슴성형의 경우 환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크기나 모양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어떤 수술법을 적용하느냐의 여부도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가슴성형수술 시 무조건 가슴 크기만 늘리기보다는 전체적인 체형을 고려해 수술을 계획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이처럼 가슴수술에 대한 관심 환자들이 증가한 만큼 그에 대한 수술방법과 장비도 발전하고 있다”며 “가슴수술의 경우 안전장비의 보유, 마취과전문의의 상주 여부· 수술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병원을 선택한다면, 현명하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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